골프 기미 치료

잦은 골프 라운딩, 점점 검어지는 얼굴에 해결 방법은?

기미 치료에 자외선 차단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올 가을 골프 라운딩시 사용할 자외선 차단제의 지수는?
 
 FDA 최소 권장량은 SPF 15 이상을 요구한다. 
 그럼 SPF 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하면 괜찮은걸가?
 답은 그렇지 않다. 
 보통 FDA 에서는 2mg/cm2 이상의 도포량 기준으로 측정한다. 하지만 보통 소비자들은 0.5 - 1.0 mg/cm2 만의 양을 도포 하기 때문에 차외선 차단 지수는 라벨 표기량의 25%만의 효과만 볼 수 있다. 
 따라서 야외 할동시에는 최소 SPF 7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하거나 또는 충분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도포 하는것이 중요하다. 


 올 여름 특히 강력한 자외선 노출로 기미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예전과 다르게 남성에서도 기미가 발생 하고 있는데 남성 기미의 경우는 기미의 주요 원인인 성호르몬보다는 일광노출이라는 연구 결과가 보고 되고 있다. 
반면에 여성의 경우는 임신이나 경구 피임제등과 유전자, 자외선 노출 등 다양한 요인이 결합하여 기미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남성형 기미 환자의 치료 또한 여성과 차이가 있다. 
 남성 기미의 경우는 자외선에의한 피부 노화가 잘 관찰되어 병변이 있는 피부에서 인접한 정상 피부 보다 혈관 분포가 높게 관찰된다. 따라서 진피의 변화가 남성 기미의 발병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본원에서는 이러한 남성 기미 환자나 골프 라운딩을 자주 하는 여성 환자 기미 치료에 진피 개선에 중점을 두고 치료 하고 있다. 

 이러한 남성기미에 사용하는 브이빔 퍼펙타는 자외선 노출로 늘어난 혈관과 홍조를 제거 하고 레블라이트를 이용하여 노화된 진피의 개선과 멜라닌 세포의 기능을 억제 시켜 남성 기미의 주 원인인 혈관 확장과 진피의 광노화를 직접적으로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치료시 가피등이 발생하지 않아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치료 다음날 바로 골프 라운딩이 가능 할 정도로 편리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