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13 잡티치료

피부의 적 ‘자외선’,
대구피부과 3단계 관리로 잡티없는 피부만든다 .

2015년 10월 13일 13:17:58 온라인뉴스팀  datanet@datanet.co.kr  
 
[생활정보] 여름이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오면서 한결 생활하기 좋은 날씨가 됐다. 몸을 움직이기에는 최고의 날씨가 왔지만 아직 피부의 적인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보통 자외선은 여름에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가을은 대기에 투과되는 자외선의 양이 여름못지 않게 많기 때문에 가을철 피부관리를 소홀히하면 잡티나 기미가 생기게 된다.

특히 요즘처럼 맑고 청명한 하늘에서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에 잡티가 생기게 된다. 넓은 의미에서 피부잡티는 피부에 생기는 모든 색소침착을 말하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기미나 주근깨를 제외하고 얼굴에 생겨난 갈색의 칙칙한 반점을 잡티로 정의한다.
이렇게 생긴 잡티는 자연치료가 되지 않아 깨끗한 얼굴을 만드는데 방해가 된다. 때문에 가을이 되면 자외선에 맞서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다.

이와 관련 대구 피부잡티병원 로제피부과 중앙점은 얼굴에 있는 기미나 주근깨를 포함한 모든 색소성 질환과 더불어 여드름 자국까지 치료하는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로제피부과 중앙점 김기훈 원장은 “각각의 다른 색소성 병변은 색조와 깊이 및 조직학적 모습이 다르게 분포돼 있어 한 가지 시술방법으로는 효과에 한계가 있다. 때문에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복합적으로 병행해 전체적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제피부과는 3단계의 복합적인 시술로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거칠어지고 상한 피부를 개선한다.

1단계는 젠틀맥스로 검버섯, 점, 일광흑자 등 색소가 진한 병변을 우선 치료한다. 미국에서 개발된 젠틀맥스는 장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로 기존 레이저토닝이나 IPL들이 치료하지 못했던 어려운 색소성 질환에 높은 효과를 보인다.

젠틀맥스 레이저는 방출하는 에너지가 26,333와트로 강하고 레이저 파장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진한 색상의 병변을 개선시킬 수 있다. 더불어 젠틀맥스의 자체 가스냉각시스템(DCD, Dynamic Cooling Device)은 피부표면을 보호해주고 통증을 줄여 주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부작용과 통증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시술의 안전성을 높여준다.

2단계는 레블라이트 레이저를 이용해 기미, 연한잡티, 여드름색소침착을 치료한다. 최신 Q-switched Nd:YAG 레이저인 레블라이트는 1600mJ의 높은 출력과 2, 3, 4, 6, 8mm의 다양한 레이저 스팟 사이즈, 그리고 PTP(Photoacoustic Therapy Pulse) 치료모드를 운용한다.

레블라이트 레이저의 빔출력 방식은 거리에 따라 에너지변화가 없는 Flat Top Mode로 부위에 관계없이 동일한 치료효과를 만든다. 100만분의 1.3초의 시간 간격을 두고 연속으로 두 개의 레이저빔이 출력돼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연속으로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따라서 피부손상을 최대한 줄인 치료가 가능하다.

마지막 3단계는 메디컬스킨케어로 피부트러블을 종합적으로 치료한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노화와 레이저 시술시 발생하는 트러블이나 피부건조증 등을 다양한 메디컬 스킨케어를 이용해 치료한다. 비타민관리뿐 아니라 보습진정관리 그리고 각종 필링을 이용한 여드름치료, 고주파를이용한 탄력관리 등 환자개인에 맞춘 시술로 환자 개개인이 원하는 부분에 알맞은 효과를 나타내 각종 후기에서 호평받고 있다.

김기훈 원장은 “최근 피부관리에 이용되는 광학, 의학 등 관련 기술이 대단히 빠르게 진보하고 있다. 본원에서는 이에 발맞춰 진보한 장비를 이용해 피부관리를 진행해 부작용없고 안전한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부관리 잘하는 곳을 찾기 위해서는 병원의 운용장비, 가격, 비용과 더불어 의료진의 경험, 노하우 등을 먼저 꼼꼼히 살펴보고 선정해야 만족도 높은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