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백반증 엑시머 레이저로 치료 가능 

백반증은 후천적으로 피부에 다양한 형태의 하얀 점이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전 인구의 0.5 – 2%가 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건선도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두꺼운 비늘을 동반한 병변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 두 질환은 피부 어느 곳이나 발생 가능하며 

특히 외부에 노출된 부위에 발생 할 경우 환자들의 심리적인 고통이 클 뿐 아니라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고통에 비하여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환자들의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그러나 최근 치료 기술도 많이 발전하여 치료 불가능한 질환은 아니기에 첨단 장비를 갖춘 병원에서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치료를 받는 것은 완치를 위한 첫걸음으로 중요합니다. 

 

백반증 치료에는 약물 치료와 광화학 요법(자외선 치료) 그리고 최근에는 엑시머 레이저를 활용하여 주로 치료를 합니다. 

 

1.기존의 약물 치료의 경우는 백반증 초기에 억제를 막아주기는 하나 이미 완성된 백반증에는 효과가 떨어지며 주로 다른 치료의 보조적 요법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2.광화학 요법의 경우는 과거에 많이 사용 한 방법으로 자외선 치료기에 들어가 태닝 하듯이 치료하는 방법으로 치료시 한번에 전체 부위를 치료 하여 편리한 장점은 있으나 

   각 병변에 맞추어 에너지를 조절 할 수 없으며  백반증이 아닌 부  위에도 자외선을 노출 하게 되어 피부 노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3.엑시머 레이저 치료는 백반증에 가장 효과적인 308nm 파장의 광선을 증폭하여 피부 깊숙이 존재하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기존 치료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 하였다고 볼 수 있는데. 

   보통 주 2~3회 간격으로 1~2달 정도 치료를 받으면 효과가 나타 나기 시작 하며 기존의 치료 방법에 비해 빠르게 멜라닌의 생성을 유도하므로 치료시간을 2-3배 단축할 수 있습니다. 

   정상 피부에는 레이저 빔을 노출시키지 않으므로 과거 자외선 치료시 병변 주위가 검어져 외관상 보기 싫은 얼룩이 발생하는 일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건선에 치료시 비 병변부에 치료 하지 않아 부작용을 최소화 하여 치료 가능합니다. 본원에서의 엑시머 레이져 치료는 의사가 직접 치료 함으로 안전하게 믿고 치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엑시머 치료는 고가의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이나 의료 보험이 적용되어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여 치료가 가능 합니다. 

백반증, 건선은 난치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꾸준히 치료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